[포토] 공공예술프로젝트 '소원반디'를 즐겁게 감상하는 시민들

최건 기자 승인 2019.11.22 10:45 | 최종 수정 2019.11.22 10:49 의견 0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는 지난 21일(목) 오후 6시 서울시립미술관 앞마당과 덕수궁 돌담길 일대에서 진행한 공공예술 프로젝트 <소원반디> 개막식 포토콜 행사 사진 및 <소원반디>를 즐기는 시민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소원을 들어주는 반딧불'이라는 의미를 가진 '소원반디'는 태양광 충전지 LED 판이 붙어 있는 소형 등에 시민이 자신의 소원을 담아 직접 컬러링 한 작품이다.

한 작품마다 10,000원의 금액을 한성자동차에서 기부하며, 현재 5,000개가 모여 총 5,000만 원의 적립금이 모였다.

한편, 이 적립금은 배리어프리 공연 제작의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공공예술프로젝트 '소원반디'를 감상하는 시민 ⓒ서울문화재단 
▲공공예술프로젝트 '소원반디'를 감상하는 시민 ⓒ서울문화재단 
▲공공예술프로젝트 '소원반디'를 감상하는 시민 ⓒ서울문화재단 
▲공공예술프로젝트 '소원반디'를 감상하는 시민 ⓒ서울문화재단 
▲공공예술프로젝트 '소원반디'를 감상하는 시민 ⓒ서울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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