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 '분노 조절이 어려운 아동을 위한 분노 관리 워크북' 출간해

최건 기자 승인 2020.03.31 23:57 | 최종 수정 2020.04.01 12:11 의견 0

좋은땅출판사는 ‘분노 조절이 어려운 아동을 위한 분노 관리 워크북’을 출간했다.

사진제공=좋은땅출판사

분노는 기쁨이나 슬픔, 두려움과 같은 평범한 감정이다. 하지만 우리는 가끔 분노에 지배당해 멋대로 행동을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기도 한다. 이렇게 분노에 지배를 당하기도 하지만 우리는 분노보다 똑똑하며 그 감정을 잘 다룰 수 있다.

‘분노 조절이 어려운 아동을 위한 분노 관리 워크북’은 분노에 지배당하지 않고 조절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에 수록된 다양하고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 자기자신과 스스로가 느끼는 감정에 대해 천천히 들여다보면 집에 있을 때 혹은 학교, 친구와 함께 있을 때 화 멈추는 법을 알고 분노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한편 ‘분노 조절이 어려운 아동을 위한 분노 관리 워크북’에 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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