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다산북스, 코로나19 피해 지역 아동들에게 마스크 2000개 기부
강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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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3 11:02 | 최종 수정 2020.04.2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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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북스는 '어둠의 눈'의 예약판매 기간 동안 판매된 도서 수량만큼 일회용 마스크를 구매해 코로나19 피해 지역 아동들을 돕겠다고 약속했다.
‘어둠의 눈’은 지난 4월 10일 출간됐으며 다산북스는 2,000개 일회용 마스크를 구매,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대구·부산·전북·충북에 있는 가정위탁지원센터에 기부했다. 기부된 마스크들은 가정위탁지원센터를 통해 코로나19 피해 지역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다산북스는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독려를 위해 초판 한정으로 증정하기로 했던 ‘코로나19 응원 메시지 스티커’를 당분간 계속 증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어둠의 눈’은 베스트셀러 작가 딘 쿤츠의 1981년 작품으로 사라진 아들을 구하기 위해 우한 소재 연구소에서 유출된 바이러스 ‘우한-400’의 비밀에 접근해 가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속도감 있게 다룬 소설이다.
클래시안 강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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