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가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오늘(23일) 개최된다.

'2019 가온차트 뮤직어워즈'는 23일 오후 5시 사전 행사인 레드카펫에 이어 오후 7시 본 행사가 열린다. 이번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라인업으로는 김하온, 더보이즈, 레드벨벳, 모모랜드,벤, 볼빨간사춘기, 블랙핑크, 세븐틴, (여자)아이들, 스트레이키즈, 아이즈원, 아이콘, 임창정, 트와이스, 펀치 등이 참가해 무대를 꾸민다.

가온차트는 국내 주요 음악서비스 사업자가 제공하는 온라인 음악 서비스 사용량 데이터, 국내 주요 음반 유통사, 해외 직배사의 오프라인 음반 판매량을 집계하는 대중음악차트다.

지난 해 '제 7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에서는 올해의 가수상으로 악동뮤지션, 트와이스, 방탄소년단, 세븐틴, 워너원이 수상하였으며 대중적인 시상식인 만큼 올해는 시상식에서 어떤 가수가 수상대에 오를지 주목된다.

대중음악 시상식 ‘2019 가온차트’는 케이블 채널 Mnet에서 7시부터 방송하며, 온라인 생중계는 ‘Vlive’, ‘U-NEXT’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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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안 지혜성 기자 pcsta@naver.com 지혜성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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