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알라딘에서 20년간 앨범 누적 판매량 최고의 아티스트로 선정
지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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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3 19:00 | 최종 수정 2019.07.03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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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하 BTS)가 20년간 알라딘에서 최고의 판매량을 올린 아티스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7월 서비스 오픈 20주년을 맞아 20년간 가장 높은 판매량을 올린 아티스트를 공개했다. 그 결과 BTS가 가장 높은 누적 판매량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판매된 앨범은 4월 발매된 미니 6집 MAP OF THE SOUL : PERSONA 앨범으로, 이 앨범은 20년간 단일 상품 누적 판매량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역대 20년간 누적 판매량 2위는 엑소(EXO), 3위는 워너원(WANNA ONE)이 차지하였으며, 세븐틴, 아이즈원, 트와이스, 샤이니, 뉴이스트, 소녀시대, 아이유가 각각 4~10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에도 알라딘은 누적 판매량 최고의 책, 작가 등을 공개하였다. 그 결과 혜민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누적 판매량 1위의 도서, <해리포터> 시리즈의 J.K.롤링이 누적 판매량 최고의 작가 자리를 차지했다.
한편 알라딘은 20주년 기념 이벤트를 오픈하고 7월 한달간 이벤트 대상 도서 포함 5만원/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본투리드 구슬램프’, ‘실리콘 북램프’ 또는 ‘썸머 블랭킷’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서점 알라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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