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주연 영화 ‘서울의 봄’, 개봉 첫날 20만 관객 돌파
윤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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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3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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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주연의 기대작 ‘서울의 봄’이 개봉 첫날 2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청신호를 보였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관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서울의 봄’은 개봉 당일 20만 3,734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 관객수 21만 명을 돌파했다.
전두환 정권의 군사 정변을 담은 영화 ‘서울의 봄’이 침체한 한국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2위는 공포 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로 전날 1만 4,618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 관객수 38만 8,898명의 관객수를 동원했다.
한편, 미야자키 하야오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전날 6천여 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관객수 190만 명을 돌파, 200만 명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클래시안 윤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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