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ESG 봉사단과 함께 춘천시 신북읍에 위치한 발산2리 마을회관에서 봉사활동(안전쉼터 환경정비)을 진행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봉사단 활동 사진

ESG 봉사단은 강원문화재단과 (사)춘천마임축제, 강원도민으로 26명(연)구성되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지역 내 안전쉼터 환경을 정비하는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춘천시와 국립춘천숲체원이 주관하는 프로젝트인 ‘마을공동체사업’의 일환으로 신북읍에 위치한 발산2리 마을회관에 위치한 안전쉼터를 정비하는 행사로 3일간 진행되었다.

또한 이들은 지역 어르신들이 사용하는 쉼터 공간을 페인팅 채색하여 지역 내 안전한 생활문화를 조성하였다.

▲봉사단 활동 사진

한편 최근 강원문화재단은 ESG경영(친환경경영) 실천을 위하여 내부직원을 대상으로 ‘친환경위크(환경관련 교육 및 캠페인)’, ‘핵심가치위크(경영철학 내재화)’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클래시안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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