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일하는 방식에 혁신을 가져올 AI 툴 ‘커서 AI(Cursor AI)’가 주목받고 있다. 이 AI는 단순히 개발 도구를 넘어서, 사용자가 말로 명령만 하면 원하는 웹서비스나 도구를 만들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을 제공한다. 이러한 커서 AI의 실용적 활용법을 담은 책, 《커서 AI 트렌드&활용백과》가 스마트북스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코드 한 줄 몰라도 복잡한 기술 스택을 알지 못해도 누구나 말로만 설명하면 자신이 원하는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시대가 왔음을 알려준다.

책은 단순한 도구 사용법을 넘어서, AI를 어떻게 활용해 일의 본질적인 부분에 집중할 수 있는지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저자는 이를 ‘창의적 게으름’이라고 정의하며, 반복적인 일은 AI에게 맡기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에 집중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 과정에서 독자들은 투두 리스트, 설문조사 폼, 온라인 명함, SNS 클론, AI 챗봇, 크롤링 자동화, 유튜브 요약 등 다양한 웹서비스를 실습하며 만들 수 있다.

특히 이 책은 기술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비전공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직관적이고 상세한 설명을 제공한다. IT 지식이 부족한 직장인, 자영업자, 프리랜서, 예비 창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슈퍼개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반복 업무를 AI에게 맡기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엑셀 자동화, 고객 리뷰 자동화, 뉴스 크롤링 등 실용적인 노하우를 제공한다.

한편, 이 책은 단순히 AI 활용법에 그치지 않고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라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기술까지 다룬다. 이는 AI와 어떻게 대화할 것인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중요한 개념으로, 독자들은 기술과 인문을 넘나드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AI 시대를 살아가는 새로운 사고방식과 창의적 게으름을 실현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필독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