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대표 김종휘)는 지난 10월 3일(목)부터 10월 6일(일)까지 서울광장, 세종대로, 서울시립미술관, 덕수궁 돌담길 등 서울 도심 속 다양한 공간과 거리에서 많은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서울거리예술축제 2019>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서울광장에선 수천 명의 시민이 참여해 16m 규모의 초대형 옛 서울역과 평양역을 탄생시키는 대규모 설치형 퍼포먼스 ‘시민의 역사(올리비에 그로스떼뜨, 프랑스)’를 비롯해 여러 행사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아래는 축제 기간에 있었던 다양한 행사와 퍼포먼스를 담은 사진이다.

클래시안 강민지 기자 classian.korea@gmail.com 강민지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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