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텍콘텐츠 출판사, '세상의 통찰, 철학자들의 명언 500' 출간…마키아벨리에서 조조까지
강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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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4 09:36 | 최종 수정 2020.03.0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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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텍콘텐츠 출판사가 '세상의 통찰, 철학자들의 명언 500'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마키아벨리에서 조조까지, 2000년의 지혜 한 줄의 통찰을 담은 책으로, 수천 년 전부터 흘러온 철학의 역사는 오로지 한 질문에서 시작된다. 바로 ‘인간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라는 질문이다. 이런 고뇌와 사색의 시간 없이 단순하게 살아간다면 그것은 인간으로서 누릴 수 있는 행복을 포기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또한, 21세기 이후의 우리 삶은 4차 산업혁명에 이은 인공지능의 출현 등으로 인간의 본연의 가치가 위협받는 시기가 곧 올 것이다. 인공지능에 대체되지 않으려면 인간 고유의 정신 활동인 통찰의 힘, 사색의 능력을 키워야 한다. 그러한 능력을 키우는 데 수천 년간 이어온 철학자들의 생각들이 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한 줄의 명언을 읽음으로써 자신의 삶에서 새 시대를 본 사람들은 너무나 많다. 마키아벨리에서 조조까지 위대한 동서양 철학자들 20명이 인간 본성의 내면을 짚어낸 이 책이야말로 가능성이 기회로 변하는 때를 발견하고, 경쟁자에게 당하지 않을 세상의 통찰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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