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 ‘술술 풀리는 소통의 신세계’ 출간

이현승 기자 승인 2024.10.31 23:28 의견 0

김영기 저자의 신간 ‘술술 풀리는 소통의 신세계’(좋은땅출판사)가 직장 내 소통과 갈등 해결의 길잡이로 주목받고 있다.

김영기 지음, 좋은땅출판사, 324쪽

저자는 조직리더십코칭원의 대표로, 국내외에서 20년 이상 리더십과 소통 교육을 진행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직장인 80%가 ‘직장에서 일보다 관계가 더 힘들다’고 말할 정도로 원활한 소통과 갈등 없는 관계는 현대 직장 생활의 필수 과제가 됐는데, 저자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직장인들이 일상에서 겪는 관계 관리의 어려움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다. 다양한 사례와 이론을 통해 독자들은 자신의 문제에 대한 명쾌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하버드 대학의 소통 이론과 갈등 해결 기법을 기반으로 한 이 책은 저자가 2만여 명의 직장인과의 대화를 통해 축적한 현장의 지혜를 담고 있어 더욱 실용적이다.

고용노동부 전 차관 이성희 박사는 “이런 내용을 알고 나면 누구나 직장생활이 더 즐거워지고, 조직의 성과도 높아질 것”이라며 책의 가치를 높이 평가했다.

저자는 또한 이 책이 직장 내 소통뿐 아니라 개인의 가정생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강조한다. 친구, 배우자, 자녀와의 소통에서도 유용한 기법들을 소개하며, 독자들이 읽으면서도 유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편 ‘술술 풀리는 소통의 신세계’는 실질적인 소통 전략과 구체적인 기법을 통해 직장인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담고 있는 독보적인 지침서로, 많은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클래시안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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