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꿈배움터, 지에스더 작가의 놀면서 배우는 ‘하루 15분, 내 아이 행복한 홈스쿨링’ 출간
구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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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7 13:45 | 최종 수정 2019.06.1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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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꿈배움터는 초등 특수교사로 일하는 지에스더 작가가 놀면서 배우고 배우면서 노는 홈스쿨링 방법을 담은 <하루 15분, 내 아이 행복한 홈스쿨링>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하루 15분, 내 아이 행복한 홈스쿨링>은 집에서 6살, 2살 두 아이와 어떻게 놀며 성장과 발달을 이루는지를 전해준다. 아이도 자라고 엄마도 성장하는 육아, 아이와 엄마가 서로 행복한 홈스쿨링 비법을 저자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 다른 엄마들과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더해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고 있다.
행꿈배움터는 책에서 말하는 홈스쿨링이란 따로 시간을 잡아 아이를 가르치는 교육이 아니고, 아이와 함께 놀면서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우는 놀이이자 공부로 그런 만큼 워킹맘도 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행꿈배움터는 <하루 15분, 내 아이 행복한 홈스쿨링>을 활용해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엄마들이 아이와 교감을 늘릴 수 있으며, 초등특수교사로서 늘 아이들과 부대끼며 현장에서 연구하고 찾아낸 다양한 육아방법을 담은 만큼, 엄마들은 이 한 권으로 홈스쿨링과 육아방법을 동시에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지에스더 작가는 “가정은 아이가 태어나서 처음 만나는 학교고, 부모는 아이에게 가장 좋은 선생님이다. 어린 아이를 키우며 교육을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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