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비엔터테인먼트, 제주 국제 아티스트 콩쿠르 수상자들의 실황 연주 음반 발매
구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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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15:17 | 최종 수정 2019.06.2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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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티앤비엔터테인먼트(이하 ‘티앤비’)가 신예 아티스트들에게 음악인들의 최고의 소망인 음반 발매의 혜택을 제공한다. 아티스트들은 2018년 10월 27일 제주 함덕고등학교 백파뮤직홀에서 개최된 2018 제주 국제 아티스트 콩쿠르에서 각 분야별 1등으로 입상한 이들로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1st Jeju’라는 이름으로 발매된 이 음반은 2018 제주 국제 아티스트 콩쿠르에서 각 부문 1등 수상자인 클라리넷 성예림, 바이올린 강다늘,방주연, 피아노 오예진, 플룻 이지수 총 5명이 각각의 개성을 담아 녹음에 참여했다. 신예 아티스트에게 있어 다소 낯선 녹음실이라는 환경 속에서도 연주자들은 라이브 연주를 하며 1등 수상자답게 모두 각자의 기량과 매력을 한껏 발휘하며 녹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음반은 2019년 6월 25일 화요일부터 각 음반사이트와 유튜브를 통해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디지털 싱글 앨범 발매와 함께 뮤직비디오도 공개된다.
음반을 기획한 사단법인 티앤비엔터테인먼트(이사장 박태환)는 흙 속의 진주와 같은 신예 아티스트를 발굴하고자 ‘전국음악콩쿠르 & 국제아티스트오디션’을 지금까지 11회째 개최했으며, 매회 1등 입상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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