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비엔터테인먼트, 2019 T&B 국제 아티스트 콩쿠르 1등 수상자 음반 '11th T&B' 발매
이지환 기자
승인
2020.03.17 17:05 | 최종 수정 2020.03.17 17:09
의견
0
사단법인 티앤비엔터테인먼트(이사장 박태환, 이하 티앤비)가 신예 아티스트들에게 음악인들의 최고의 소망인 음반 발매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들은 2019년 5월 18일 금나래아트홀에서 개최된 티앤비 주최 2019 T&B 국제 아티스트 콩쿠르에서 분야별 1등으로 입상해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11th T&B'라는 이름으로 발매되는 이번 음반은 2019 티앤비 국제 아티스트 콩쿠르 각 부문 1등 수상자인 피아니스트 박지현ㆍ박채린ㆍ조은서ㆍ허나윤, 바이올리니스트 송설린ㆍ한성민, 첼리스트 김평안, 하피스트 김채원, 오보이스트 김소영, 성악가 이지원, 작곡가 이원희 등 총 11명이 각각의 개성을 담아 녹음에 참여했다.
티앤비 관계자는 "신예 아티스트에게 있어 다소 낯선 녹음실이라는 환경 속에서도 연주자들은 라이브 연주 1등 수상자답게 모두 각자의 기량과 매력을 한껏 발휘하며 녹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음반은 음반 사이트와 유튜브를 통해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디지털 싱글 앨범 발매와 함께 뮤직비디오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음반을 기획한 사단법인 티앤비는 흙 속의 진주와 같은 신예 아티스트를 발굴하고자 '전국 음악콩쿠르 & 국제아티스트오디션'을 지금까지 11회째 개최했으며, 매회 1등 입상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왔다.
저작권자 ⓒ 클래시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