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매진_존 레논 展,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12월 6일부터 전시

아시아 최초, 최대 규모 단독전시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존 레논의 판화 55점

강호성 기자 승인 2018.11.27 22:33 | 최종 수정 2018.11.27 22:49 의견 0

세계적인 평화의 노래 "Imagine"의 작곡자이자 20세기 최고의 밴드 비틀즈 리더 '존 레논'의 사랑과 평화를 주제로 한 아시아 최초, 최대 규모의 단독 전시가 2019년 12월 6일부터 2019년 3월 10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전시된다.

존 레논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그대로 전달하는 이번 전시는 30년 이상 존 레논의 작품과 유품을 수집해온 Michael-Andreas Wahle의 소장품, 존 레논의 전속 사진작가 Bob Gruen, Allan Tannenbaum의 사진 작품으로 구성된 총 400여점이 전시되며 존의 아내인 오노 요코와 함께 세상에 전달한 'BED-IN' 'WAR IS OVER' 등의 평화 퍼포먼스를 그대로 재연하여 전시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다.

가격은 일반(만19세 이상) 15,000원 / 청소년(만13세~18세) 11,000원 / 어린이(36개월~만12세) 9,000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imaginejohnlennon.modoo.at/)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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