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이하 쇼팽 콩쿠르)>의 입상자가 오늘 결정된다. 폴란드 출신인 프레데리크 쇼팽을 기념해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5년마다 개최되는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는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대회 중 하나로 손꼽히며 피아니스트들에겐 최고의 등용문으로 통한다.

이러한 오늘(21일, 현지시간) 폴란드 국립쇼팽음악협회는 쇼팽 콩쿠르 입상자 피아니스트를 발표할 예정이며, 아래의 사진에서는 결선 파이널 무대가 끝난 후 피아니스트 이혁이 공연장에 남아있는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이혁, 사진=클래시안
▲피아니스트 이혁, 사진=클래시안
▲피아니스트 이혁, 사진=클래시안
▲피아니스트 이혁, 사진=클래시안
▲파이널 무대가 끝난 쇼팽 콩쿠르 현장
▲파이널 무대가 끝난 쇼팽 콩쿠르 현장

클래시안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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