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 'Tales making us'의 정여랑 작가와의 만남 성료

이지환 승인 2023.05.14 22:02 의견 0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은 지난 5월 10일(수), La Sapienza 대학교 ISO 도서관에서 정여랑 작가의 세미나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 참여한 학생들은 작가의 철학 및 작품을 더욱 깊게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고, 특히 정여랑 작가의 작품 “Five Years Later”에 대해 더욱 상세하게 알게 되었다.

특히 워크숍 중에는 모든 학생들이 정여랑 작가가 참가자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부채에 글과 그림을 직접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정여랑 작가의 워크숍 후 학생들은 이채윤 연주자의 가야금 특별 연주도 감상하기도 했다.

클래시안 이현승 기자

*클래시안에서는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classian.korea@gmail.com을 통해 메일 제보, http://www.classian.co.kr/ 기사제보란을 통해 온라인 제보가 가능합니다.

저작권자 ⓒ 클래시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