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 '인천문화통신3.0'과 함께 할 시민 기자단 공개 모집해
최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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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6 12:25 | 최종 수정 2020.02.26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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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은 온느 3월 2일까지 <인천문화통신3.0>과 함께 할 시민영상기자단을 공개모집하여 심사 후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천문화통신 3.0>은 인천문화재단에서 만드는 월간 소식지로서 인천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예술가들을 소개하고, 인천에서 일어나는 여러 문화현장의 소식을 전하는 웹진이다.
이 웹진의 영상 기사를 담당할 시민영상기자는 인천 곳곳에서 개최되고 있는 다양한 문화 현장을 방문하여, 각 현장의 모습을 스케치하고 인터뷰하여 2분 30초~3분 길이의 영상을 제작하는 일을 할 것이다.
인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인천 문화 현장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으면서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인천시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라며, "시민과 함께 2020년 <인천문화통신 3.0>을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문화통신 3.0> 시민영상기자단에 관심이 있는 시민은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더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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