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립합창단, 제103회 정기연주회 '재즈와 즐거운 합창' 예술의전당서 열어

최건 기자 승인 2020.01.31 19:37 | 최종 수정 2020.01.31 19:44 의견 0

군산시립합창단은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오는 2월 6일(목) 저녁 7시 30분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103회 정기연주회 <재즈와 즐거운 합창>을 개최한다.

사진제공=군산시립예술단

이번 음악회에서는 군산시립합창단과 조장원 재즈쿼텟의 특별출연으로 대중적인 재즈음악과 즐거운 합창이 펼쳐질 예정이다..

20세기 현대음악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스티브 도보로고츠의 고전적이면서 감성 넘치는 재즈스타일의 'Mass'를 시작으로 시립합창단의 재즈합창과 조장원 재즈쿼텟의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음악이 펼쳐진다.

군산시립예술단 윤동욱 단장은 "경자년 한해도 수준높은 연주와 다양한 장르의 무대로 군산시민들게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이번 연주회 개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연주회에 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군산시립예술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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