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첼리스트 임희영-뷰티플마인드, 장애 학생 음악 교육 위한 마스터클래스 성료
강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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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5 10:33 | 최종 수정 2020.06.2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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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테르담 필하모닉 수석 첼로 출신, 베이징중앙음악원 한국인 최초 교수, 음악잡지 그라모폰, BBC Music Magazine에서 호평을 받은 첼리스트 임희영이 어제(24일, 수)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서울 종로구 청운동 뷰티플마인드 지하 1층에서 시각 및 발달 장애 학생들과 함께하는 <첼리스트 임희영과 함께하는 특별한 마스터클래스 및 후원기념식>을 가졌다.
첼리스트 임희영은 뷰티플마인드와의 특별 무료 마스터클래스 외에도 장애인 아동 및 청소년 예비예술인의 음악교육에 보탬이 되도록 지난 6월 5일 소니뮤직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발매된 두 번째 앨범 <러시안 첼로 소나타(Russian Cello Sonatas)>와 지난 6월 16일 출간한 국내 최초 첼로 지상레슨북 <임희영의 지상레슨시리즈 I - 라흐마니노프의 첼로 소나타 Op.19>의 아티스트 수익금 전액을 뷰티플마인드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아래는 이번 마스터클래스 현장 사진이다.
클래시안 강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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