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대학로 이음센터에서 미술 분야 정책연구 세미나 개최

지혜성 기자 승인 2019.04.22 15:06 | 최종 수정 2019.04.22 15:07 의견 0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4월 23일(화) 오후 2시부터 대학로 이음 아트홀(이음센터, 5층)에서 ‘미술 분야 정책연구 세미나’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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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는 최근 진행된 미술 분야의 연구내용을 공유하고 미술계와 관련 전문가들의 다양한 현장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 1부에서는 국민대학교 이동기 교수가 ‘공공미술품 관리체계 구축’을 주제로 발표하고, 2부에서는 홍익대학교 홍기훈 교수가 ‘미술품 담보대출 보증제도 운영 방안’을 제시한다. 3부에서는 법무법인 세종 김현진 변호사가 ‘예술품 관련 세제 개선’에 대해 발제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서는 발표 내용에 따라 미술계와 금융계, 법조계 등 각계의 전문가의 토론이 이어지고, 현장 참석자들의 의견도 수렴한다.

참가 신청은 사전에 예술경영지원센터 누리집(www.gokams.or.kr)에서 받고 있으며, 현장에서도 바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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