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티제(예술감독 진솔)는 지난 12월 19일(목) 영산아트홀에서 개최된 오케스트라 프로젝트 <한국을 빛낸 젊은 작곡가>에서 연주된 작곡가 이용범의 작품 'Touch' 연주 실황을 공개했다.

이 작품은 오스트리아 빈 콘체르트하우스에서 세계 초연 되었으며, 도블링어(Doblinger)출판사에서 출판될 예정이다.

한편 지휘자 진솔이 이끄는 아르티제는 지난 2012년 창단되었으며, 베토벤마스터즈 시리즈ㆍ말러리안 시리즈ㆍ이고르와 아르놀트 등 도전적이고 참신한 프로젝트들을 지속해서 기획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