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울문화재단, "지속적인 인권개선활동으로 시민과 문화예술인의 문화권 보장에 앞장설 것"
지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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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2 11:05 | 최종 수정 2019.11.2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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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지난 21일(목) 오전 10시 서울문화재단에서 열린 <인권경영 선언식>이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문화재단은 이번 인권경영 선언식에 앞서 지난 8월 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해 시민과 예술가, 예술단체 등 이해관계자의 인권 보호를 위한 인권경영 규정을 개발했다.
서울문화재단 관계자는 "국제기준 및 규범 존중, 노동삼권 보장, 여성 권리 및 일·가정 양립 외에도 문화재단의 설립목적에 맞춰 문화권 보장이라는 항목이 새롭게 추가되었다"라며, "선언식 이후에는 인권 영향평가 계획 수립, 체크리스트 개발 등을 통해 재단과 재단 내 주요 사업에 대한 평가를 시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권경영선언식>에 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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