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추억여행'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려
지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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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11:16 | 최종 수정 2019.12.0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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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오는 12월 7일(토) 저녁 7시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47회 동해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추억여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단 30주년을 맞이해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옛 추억의 향수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깊이 있는 선율과 감미로운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 유일의 남성 샹송 가수로 활동 중인 무슈고와 뮤지컬 배우 손현정을 초청해 샹송과 뮤지컬, 대중음악의 조화를 선보여 겨울의 문턱에서 아름다운 선율로 시민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보듬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동해시립합창단장 윤승기 부시장은 "동해시립합창단의 제47회 정기연주회가 관객 모두의 마음속 깊이 남을 수 있는 '추억'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활성화를 통해 행복한 문화예술 중심도시 만들기에 집중하겠다"고 이번 연주회 개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연주회에 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동해시 문화예술과(☎033-539-836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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