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가영과 배우 우도환의 두 번째 열애설이 제기되었다. 하지만 그들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 관계자는 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오늘(27일) 배우 문가영, 우도환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우도환과 문가영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두 사람은 '위대한 유혹자'에 함께 출연했던 지난해 5월에도 열애설이 제기됐던 바 있지만 당시 두 사람의 소속사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하지만 오늘(27일) 한 매체 보도에 의하면 두 사람은 서울 성동구 금호동 인근에서 손을 잡고 다니는 등 열애를 즐기고 있다고 전했으며, 아파트 주민들 역시 이들의 목격담을 전했다. 하지만 소속사 측에서 열애설을 적극 부인하며 두 번째 열애설 역시 해프닝으로 가라앉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문가영은 드라마 '후아유', '왕가네 식구들', '장사의 신-객주 2015' ,'마녀보감', '질투의 화신', '위대한 유혹자' ,'으라차차 와이키키2'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를 통해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우도환은 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구해줘', '매드독'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알렸고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와 영화 '사자'를 통해 절정의 매력을 과시했다. 최근에는 영화 '신의 한 수-귀수편'에 출연하는가 하면 지난 23일 종영한 JTBC 드라마 '나의 나라'에서도 열연을 펼쳤다.

클래시안 이구 기자 classian.korea@gmail.com 이구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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