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최재원,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독주 연주회 열어

최건 기자 승인 2020.03.31 23:47 | 최종 수정 2020.03.31 23:50 의견 0

최재원 피아노 독주회가 4월 12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개최된다.

 

피아니스트 최재원은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차석입학, 장학생)을 졸업했으며 이후 미국 인디애나 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미시간 주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번 독주회는 ‘Hommage á Beethoven’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이번 연주회에서 베토벤, 브람스, 레라 아우허바흐의 작품을 연주한다.

한편 이번 음악회를 주최하는 음연은 월간 피아노음악 출판 및 공연 기획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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