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문화누리카드 이용ㆍ편의 확대 위해 신규가맹점 모집
최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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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31 22:29 | 최종 수정 2020.08.31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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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은 문화누리카드의 이용ㆍ편의 확대를 위한 신규가맹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6세 이상)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과 국내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카드다.
올해는 1인당 연간 9만원으로 지원 금액이 상향되고 5만 8635명의 대상자가 보다 많은 혜택을 누리게 될 예정이다.
신규가맹점 신청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NH농협카드사의 가맹점으로 사업자등록증의 업태와 종목이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등록기준에 해당되고 지원 목적에 부합하는 상품(서비스)를 90% 이상 취급·운영하는 업체여야 한다.
신청 가능한 분야는 문화예술(도서·음악·영상·공연·공예·전시·사진관·문화체험)과 국내여행(철도·시외·고속버스·렌터카·여행사·온천·테마파크·관광명소·휴양림·캠핑장·숙박), 체육활동(스포츠관람·체육용품·체육시설)이며 온라인 업체도 참여 가능하다.
문화누리카드 신규가맹점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나 대전통합문화이용권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클래시안 최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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