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와 함께하는 김선욱 피아노 리사이틀 연기…코로나 여파로 예술의전당 운영 중단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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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31 10:16 | 최종 수정 2020.08.3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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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13일(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현대자동차와 함께하는 김선욱 피아노 리사이틀이 연기됐다.
이번 연주회의 공연기획사 빈체로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기간 연장으로 인해 예술의전당 운영이 오는 9월 14일까지 중단된다며, 이에 따라 김선욱의 연주회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연기된 이번 음악회의 일정 변동은 추후 다시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예매 티켓은 전액 자동환불될 예정이며, 약 7~10일 소요된다. 단 무통장 입금 예매의 경우 각 예매처 웹사이트 또는 예매처 고객센터를 통해 직접 환불 계좌를 입력해야 환불받을 수 있다. 무통장 입금 환불은 계좌 접수일로부터 약 7~10일 소요될 예정이다.
클래시안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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