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ㆍ이정은ㆍ이엘ㆍ김갑수, 의료가전 세라젬 광고 모델로 선정
지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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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0 14:11 | 최종 수정 2020.03.1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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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은 배우 이정재를 2년 연속 전속 모델로 선정함과 동시에 배우 이정은, 이엘, 김갑수를 2020년 새 광고 캠페인 모델로 발탁했다.
배우 이정재는 2019년 세라젬의 전속 모델로 활약하면서 ‘집에서, 누워서, 매일’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편안하게 척추 관리를 할 수 있는 세라젬의 핵심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해왔다. 특히 신뢰성 있는 이미지를 갖춘 이정재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홈 헬스케어 시장 속 의료가전 세라젬의 자리를 공고히 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에 세라젬은 이정재를 올해 전속 모델로 재발탁, 긍정적인 시너지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정재와 함께 올해 세라젬의 새 광고 캠페인에는 영화 기생충의 씬스틸러 가정부 문광 역으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배우 이정은과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는 다수의 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엘, 김갑수도 합류한다.
세라젬은 각기 독보적인 개성을 지님과 동시에 대중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각 세대를 대표하는 세 배우가 ‘인생의 전환점’을 맞은 그 누구나 건강한 삶을 추구할 수 있다는 광고 콘셉트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이번 캠페인 모델로 발탁했다.
네 명의 배우가 모델로 나선 세라젬의 새 광고 캠페인에는 중년, 은퇴, 황혼 육아를 주제로 인생의 터닝포인트마다 세라젬이 필요한 순간을 담았으며, 특히 기존 의료기기 광고와는 차별화된 모노톤의 영화 같은 세련된 영상으로 제작돼 기대가 모이고 있다. 새로운 광고는 3월 10일부터 TV 및 온라인에서 온에어될 예정이다.
한편 세라젬 관계자는 "2년 연속 함께 하게 된 이정재와 새롭게 호흡을 맞추게 된 이정은, 김갑수, 이엘과의 조우로 세라젬이 추구하는 핵심가치를 전달하는 데 큰 시너지가 만들어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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