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파리 패션쇼 참석 후 자택에서 휴식…"코로나19로 자가격리 권고 받은 것 아니다"
지혜성 기자
승인
2020.03.18 10:48 | 최종 수정 2020.03.18 10:56
의견
0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지난달 프랑스 파리를 다녀온 후 자택에서 휴식 중이다.
엄정화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엄정화가 파리에서 열린 패션쇼에 참석한 뒤 이달 초 귀국하고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증상은 없으나 자택에서 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소속사 관계자는 "혹시나 해서 자택에서 쉬고 있다"라며 "자가격리 권고를 받은 것은 아니다. 아무런 증상이 없으며 건강에 이상 없다"고 밝혔다.
한편 엄정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우리가 얼마나 감사한 것들을 누리며 살아왔는지 새삼 느껴지는 요즘이다"라고 전했으며, 영화 '오케이! 마담'(감독 이철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클래시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