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경 작가 '사랑의 빛' 가족전시회 연다
12월 19일 부터 25일 까지 개최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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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2 14:40 | 최종 수정 2018.12.1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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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 작가가 12월 19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명동 갤러리 1898 제1전시실에서 '사랑의 빛'을 주제로 가족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에서 특별히 교육자이자 화가인 아버지와 광고업계에서 일했던 오빠의 작품을 함께 전시한다. 수채화, 아크릴화 등 다양한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또한 이번 전시회의 작품 소재가 다양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은경 작가는 현재 미술을 교육하며 그림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고, 마음을 치유하는 작업을 하고있다.
한편 같은 기간 갤러리 1898 제2~3 전시실에서는 이정지 작가의 개인전 '성(聖)미술전-십자가의 길' 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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