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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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7 10:46 | 최종 수정 2024.05.0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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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다빈은 1993년 서울에서 출생하였으며 4살 때 피아노를 배움으로서 음악을 시작하였다. 그는 2012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작곡과에 진학하여 김성기 교수로부터 작곡, 화성, 대위를 사사받았다. 재학 시절에 그는 2015,2016 KNUA Orchestrra 리딩 세션에 참여하였고, KNUA 작곡과 정기연주회 및 창작곡 연주회에서 그의 작품이 연주되었다.
그는 2019 화천비목콩쿨 창작가곡부문 1위를 비롯해 제12회 세일 한국가곡 콩쿠르 작곡부문 1위, 제36회 영남작곡콩쿠르 2위, 제3회 아가페 교회음악 창작음악제 최우수상, 제49회 중앙음악콩쿠르 작곡부문 2위 등 다양한 콩쿠르에서 수상받았다.
또한 그의 작품은 Barcelona Modern Ensemble, Ast Quartet, Ensemble TIMF, Ensemble S201, Hwaum Chamber Orchestra, Echo Ensemble,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아카데미 열정과 나눔, 소프라노 서선영, 첼리스트 송민제, 생황 김효영 등에 의해 연주되었다.
특히 그는 2019 TIMF Academy를 비롯해 작곡가 진은숙(Unsuk Chin), Peter Eötvös, Stefano Gervasoni, Julian Anderson, Toshio Hosokawa, Hèctor Parra 등의 마스터 클래스를 수료하였다.
한편 그는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전문사 작곡과에 재학 중이며 Project Ensemble O의 아티스트 작곡가로 소속되어있다.
클래시안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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