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이하 ‘재단’)은 ‘화성시 문화의 날’의 일환으로 2025 렉처콘서트 PART1의 첫 번째 공연, ‘음악의 정원 바로크, 바흐&비발디’를 3월 26일 저녁 7시 30분 반석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화성시문화의 날 조례 제정을 기념하며, 3월부터 11월까지(7월 제외) 총 8회의 연속 공연으로 진행된다. 공연은 클래식 연주와 해외 예술단체 초청 인형극으로 구성되며, ‘렉처콘서트 PART1’은 클래식 음악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해설이 있는 공연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매력적인 공연을 선사한다.

3월 공연은 ‘음악의 정원’을 주제로 바로크 시대의 대표 작곡가인 바흐와 비발디의 음악을 조명한다. 고품격 클래식 연주단체인 크레센도 콰르텟이 생명력 넘치는 봄의 클래식 선율을 전할 예정이다. 크레센도 콰르텟은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에서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한경진과 최정현, 비올리스트 문명환, 첼리스트 황소진으로 구성된다. 또한,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정환호가 해설을 맡아 유명 작곡가들의 삶과 음악에 대한 섬세한 이야기를 전한다.

화성시 문화의 날 조례는 화성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증진하기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및 그 주간)을 ‘문화의 날’로 지정,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이번 공연은 재단과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재단 아트홀 홈페이지와 공식 SNS(카카오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