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강원촬영유치 지원사업’으로 지원하는 디즈니+ 드라마 촬영으로, 3월 10일(월)부터 3월 14일(금)까지 매일 오후 8시부터 익일 새벽 5시까지 평창 뱃재터널 상행 1개 터널의 통행이 제한된다고 밝혔다.

통제 구간은 주진리→장평리 방면 편도 1개 터널 및 도로 3.3km 구간으로, 하행터널(장평리→주진리) 방면의 터널은 정상 통행이 가능하다.

한편 기존 상행 방향 진입은 터널 우회도로를 통해 교통통행이 가능하며, 촬영기간 중에는 사인보드카, 야간조명, 안전고깔 설치 및 모범운전수를 포함한 제작진 안내요원의 안내가 이뤄질 예정이다. (문의: 033)240-1385 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

클래시안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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