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 창원문화재단 '2020 마티네 콘서트' 출연…피아니스트 임현진 함께해
최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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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6 20:51 | 최종 수정 2020.11.06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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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화재단은 오는 11월 28일(토) 오후 11시 진해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열리는 <2020 마티네 콘서트>에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는 더블베이스와 첼로의 두 가지 음색을 다 가진 세계적인 연주자로 이번 음악회에서 그는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클래식 소품곡들을 특유의 더블베이스의 중후한 음색으로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한국의 클래식 아티스트, 더블베이스와 첼로의 두 가지 음색을 다 가진 세계적인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의 연주는 마치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듯이 기교뿐만 아니라 표현력, 서정미 모두에서 흠잡을 데가 없고, 그만의 매혹적인 스타일과 좋은 음악을 갈구하는 노력이 드러난다.
또한 따뜻한 감성과 파워풀한 테크닉을 모두 갖춘 로맨틱 피아니스트 임현진이 성민제와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창원문화재단 관계자는 "낮고 깊게, 진하고 뜨겁게, 무대에서 연주하는 매력적인 그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연주회에 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클래시안 최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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