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최영민, 정규앨범 '참 아름다워라' 발매
구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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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6 17:23 | 최종 수정 2019.10.1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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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최영민이 앨범 <참 아름다워라 This Is My Father's World(이하 참 아름다워라)>를 발매했다고 밝혔다.
앨범 <참 아름다워라>는 '참 아름다워라', '저 장미꽃 위에 이슬'을 포함한 총 12곡의 찬송가를 피아노 작품으로 최영민이 직접 편곡하여 제작한 앨범으로 엔지니어 서준형감독이 제작에 함께했다.
지난 2017년 11월에 발매한 정규앨범 <너에게 주고 싶은 노래> 이후 근 2년 만에 정규앨범<참 아름다워라>를 발매한 최영민은 연주자로서 유수 교향악단과 협연하는 동시에 피아니스트 김정원, 임동혁,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 바리톤 이응광 등 세계적인 연주자들이 연주하는 작품을 쓰며 작곡에서도 탁월한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이다.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최영민은 "다양한 찬송가를 피아노 독주 작품으로 편곡했다"라며, "감상하시는 모든 분들께 평안을 줄 수 있는 앨범이 되길 소망한다"라며 앨범 발매 소감을 밝혔다.
한편 <참 아름다워라>는 오늘(16일)부터 멜론, 벅스, 지니 등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아래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최영민의 연주 실황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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