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오 드 서울 4번째 정기연주회, 12월 13일 개최
E. Bloch, D. Shostakovich, P. Tchaikovsky 의 트리오 작품들을?선보일 예정
이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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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20:37 | 최종 수정 2018.11.30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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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계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는 Violinist 유시연, Cellist 최정주, Pianist 박수진이 모인 'Trio de Seoul(트리오 드 서울)'이 4번째 정기 연주회를 개최한다.
그들은 그들만의 개성 있는 음악 세계를 함께 공유하고 더 깊고 원숙한 음악을 만들고자 T.H.E Trio를 창단하였다. 2015년 Trio de Seoul이라는 이름으로 변경하여 활동하며 한 층 더 성숙해진 면모를 이번 정기연주회를 통해 보여주고자 한다.
그들은 이번 연주회에서 E. Bloch, D. Shostakovich, P. Tchaikovsky 의 트리오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그들의 4번째 정기연주회는 오는 12월 13일 목요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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