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2019년 최고의 화제작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드디어 개봉했다. 

오늘(24일) 오전 7시(한국시간) 리뷰 엠바고가 풀리자마자 일제히 전 세계 및 대한민국에서 폭발적인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이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노 스포일러! 캠페인'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영화가 전해주는 웃음, 재미, 반전, 눈물과 감동까지 블록버스터 그 이상을 선사하고 있기에 전 세계 관객들이 먼저 자처하고 '노 스포일러! 캠페인'에 적극적인 동참이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사상 초유 예매 신기록을 세운 데 이어 대규모 노 스포일러 캠페인까지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한편 이번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다. 

클래시안 이지환 기자 classian.korea@gmail.com 이지환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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