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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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1 09:32 | 최종 수정 2019.02.1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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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SKY(스카이) 캐슬'에 출연한 배우 오나라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휴가 소식을 알렸다.
오나라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앵님과 같은 자리에서 타고 간다"며 "잘 쉬고 오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오나라를 포함해 윤세아, 염정아, 김서형, 이태란 등이 모두 모여 있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조심해서 잘 다녀오세요",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오나라를 포함한 '스카이 캐슬' 제작팀은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태국 푸켓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카이 캐슬'은 지난 1일 종영한 JTBC 드라마로,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스카이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 자녀들은 왕자, 공주로 키우고 싶은 사모님들의 욕망을 다뤘다. 해당 드라마는 1화 1%대 시청률로 출발해 19화 방송분에서는 22.3%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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