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최초 개봉 ‘캡틴 마블’, “어벤져스: 엔드게임으로 향하는 라스트 스텝”

메가박스MX 돌비 애트모스 전용관에서 3월 6일 개봉
3월 6일부터 메가박스 MX관 관람 티켓을 인증하는 경우 Dolby 특별 포스터 증정 이벤트

이유진 기자 승인 2019.03.06 15:20 | 최종 수정 2019.03.06 15:58 의견 0
'캡틴 마블' 포스터

'캡틴 마블' 포스터

어벤져스 결성 전 90년대를 배경으로 캡틴 마블의 탄생을 담은 영화 <캡틴 마블>이 6일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고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가 밝혔다.

<캡틴 마블>이 펼치는 압도적 스케일과 공군 전투기가 등장하는 공중전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생생한 음향으로 구현하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로 믹싱돼 메가박스 MX 등 국내 돌비 애트모스 전용 상영관에서 개봉한다.


MCU의 과거, 현재, 미래에 관한 무한한 단서를 포함한 것으로 알려진 <캡틴 마블>은 ‘어벤져스: 엔드게임’으로 향하는 라스트 스텝으로서 긴밀한 연결고리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돌비 래버러토리스는 글로벌 영상·음향 엔터테인먼트의 선도기업이다. 특히 돌비 애트모스는 서라운드 스피커, 서브 우퍼 및 천장 오버헤드 스피커를 통해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의 수평 음장에 수직 요소를 첨가하여 전-후-좌-우-상-하 전방위로 흐르는 3차원 입체 음향을 구현해 더욱 박진감 넘치고 사실적인 음향효과로 실제 그 상황 속에 있는 것처럼 엔터테인먼트를 실감 나게 즐길 수 있다.

한편, 메가박스는 3월 6일부터 MX관 관람 티켓을 인증하는 경우 Dolby 특별 포스터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메가박스 코엑스, 목동, 상암, 고양스타필드, 하남스타필드, 송도, 영통 점에서 포스터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독특한 감흥과 함께 90년대의 레트로한 분위기의 <캡틴 마블>의 화려한 스케일을 최적의 음향 효과로 즐길 수 있는 돌비 애트모스 영화관 정보 및 영화 예매는 메가박스 홈페이지와(http://www.megabox.co.kr) 모바일 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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