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2020 신년 맞아 인사개편해

이현승 기자 승인 2019.12.31 17:23 | 최종 수정 2019.12.31 17:57 의견 0
▲예술의전당 로고

예술의전당이 새해를 맞이하며 각 부서의 인사들을 전반적으로 개편했다.

이번 인사 개편은 지난 3월 임명된 예술의전당 유인택 사장이 추진하는 제반 업무를 보다 적극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추측된다.

특히 예술의전당 유인택 사장은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앞으로 예술의전당은 수익성보다 공익성 강화를 목표를 두고, 현재 매년 약 110억 원 내외인 국고보조금을 200억 원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번 발령 사항은 아래와 같으며 오는 2020년 1월 1일(수)부터 적용된다.

◇예술의전당
▼본부장
▷경영본부장 윤동진 ▷공연예술본부장 손미정 ▷문화예술본부장 박민정

▼실장
▷미래전략실장 태승진 ▷감사실장 조성문

▼부장
▷기획조정부장 이재석 ▷인사관리부장 길세연 ▷경영지원부장 김명옥 ▷시설안전부장 정현근 ▷홍보협력부장 김영랑 ▷공연사업부장 최석중 ▷음악사업부장 송성완 ▷무대운영부장 윤대성 ▷시각예술부장 박거일 ▷교육사업부장 박상훈 ▷영상문화부장 김미희 ▷고객사업부장 박치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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