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박진수, 내달 16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독주회 열어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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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7 16:28 | 최종 수정 2020.07.2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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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박진수가 오는 8월 16일(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트홀에서 <박진수 귀국 바이올린 독주회>를 개최한다.
바이올리니스트 박진수는 맨해튼 음대 예비학교, 쾰른 국립음대 학사·석사과정을 밟았으며, 서울음대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이탈리아 에우테르페 국제 음악 콩쿠르 1위, 스웨덴 스톡홀롬 국제 음악 콩쿠르 3위 등 다양한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최근에는 스톰프 뮤직 소속 아티스트로 다양한 연주회에 출연하고 있다.
이러한 그는 이번 연주회에서 슈베르트, 이자이, 스트라빈스키, 라벨의 작품을 연주할 예정이며, 반주는 현재 최인아책방콘서트 총감독, TLI아트센터 실내악축제 프로그램&캐스팅 디렉터, 2020 노원문화예술회관 마티네 콘서트 음악감독, 2020 하남문화예술회관 마티네 콘서트 음악감독, 앙상블 텐텐 대표, 한국페스티발앙상블 멤버, 중앙대, 강원대 출강 및 연간 70여 회 이상 연주회를 진행하는 피아니스트 송영민이 맡았다.
바이올리니스트 박진수는 "첫 번째 독주회라 벌써 마음이 설렌다"라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마스트미디어가 주최하는 이번 연주회에 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클래시안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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