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블 아이네 파우제(Ensemble Eine Pause)가 오는 22일(토) 오후 5시 주교좌 범어 대성당 드망즈홀에서 <평화를 노래하다>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대구가톨릭평화방송이 후원하며, 대구파티마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의 후원금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그동안 호스피스 병동에서 봉사활동을 해 온 앙상블 아이네 파우제가 이번 연주회에 출연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대구가톨릭평화방송 관계자는 "따뜻한 영혼을 가진 멋진 연주자들이 뭉쳐 관객과 함께 감동의 무대를 만든다"라며, "앞으로 이들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더욱 자세한 공연 안내와 티켓 문의는 전화(050-6765-1111)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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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안 구민주 기자 classian.korea@gmail.com 구민주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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