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 아이들의 숨겨진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는 문화예술교육 운영해

이지환 기자 승인 2020.06.23 11:46 | 최종 수정 2020.06.23 11:48 의견 0
지난 2019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현장 사진

아이들의 숨겨진 예술적 재능을 발굴해 키워주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2020 꿈다락 토요문화학교>가 진해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문을 연다. 

지역예술단체인 예술in공간과 함께 하는 ‘요리조리 예술반점’ 사업으로 국비 2,500만원을 확보, 오는 6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초등학교 1~3년생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문화예술 교육을 무료로 운영한다.

지난 2019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현장 사진

2020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요리조리 예술반점’은 어린이들에게 전통예술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느끼도록 함으로써 정서적 유대감과 안정감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연극, 춤, 노래 등 다양한 장르를 융·복합해 우수한 전통문화와 친숙해지도록 하고 우리 민족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는 것이 목표다.

특히 창원문화재단은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하여 교육생들의 안전이 최우선이 될 수 있도록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 2019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현장 사진

한편 2020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요리조리 예술반점’ 사업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예술in공간(☎ 010-3889-2395)으로 하면 된다.

클래시안 이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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