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거미, 경기도문화의전당서 콘서트 열어

위로와 공감, 즐거움을 선사할 특별 LIVE 콘서트

엄동환 기자 승인 2018.12.30 18:11 | 최종 수정 2018.12.30 18:18 의견 0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이우종)이 오는 1월 5일(토) 가수 거미 콘서트 를 개최한다. 거미는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날 그만 잊어요’, ‘You are my everything(유 아 마이 에브리씽 ? 너는 내 모든 것)’, '어른아이', ‘기억상실’ 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우리의 일상 속에 수많은 노래들을 남기고 있다.

거미 전국투어 콘서트 는 광주와 대구를 거치며 큰 성원을 받고 있다. 이미 대중들의 일상 속에 익숙한 멜로디로 각인된 가수 거미는 소소하지만 특별한 감정을 담아 서로 함께 울고 웃으며 위로와 공감, 즐거움을 선사하는 특별한 LIVE 콘서트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전해왔다.

무대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거미의 가창력뿐 아니라, 관객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무대 매너까지 모두가 만족하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경기도문화의전당 관계자는 “섬세하면서도 폭발적인 거미의 콘서트를 통해 경기도문화의전당을 찾는 관객들이 2019년을 뜻 깊게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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