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평창의 봄’ 관람 신청 예약 시작
평창올림픽 1주년 기념 마무리 행사
사전 신청자에게 소정의 기념품 선착순 제공
지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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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2 20:34 | 최종 수정 2019.03.0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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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와 함께 3월 17일(일) 평창동계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평창의 봄’ 관람 신청을 받고 있다.
‘평창의 봄’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1주년 기념*을 마무리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미래의 주역인 젊은이들이 평화올림픽 정신을 이어받아 한반도의 평화를 완성하기를 바라며 ‘록 축제(PEACE ROCK FESTA)’로 기획되었다.
* 평창올림픽 1주년 기념 공연 정보: https://blog.naver.com/2018cultureolympiad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관람 신청자에게는 현장에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선착순)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연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서울과 평창을 오가는 왕복 버스(버스 비용: 자기부담 2만 원)를 운행한다. 공연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네이버 예약 평창의 봄’(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219251/items/2996992)에서 신청하면 된다.
* 출연진: 이승환, 국카스텐, 전인권 밴드, 크라잉 넛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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