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정동극장 이사장에 김병석 씨 임명

이지환 기자 승인 2019.02.22 19:36 | 최종 수정 2019.02.22 19:39 의견 0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2월 22일(금) 자로 정동극장 이사장에 김병석 씨를 임명했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019년 2월 22일부터 2022년 2월 21일까지 3년이다.

김병석 신임 이사장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음악산업팀장, 시제이(CJ)엔터테인먼트 공연사업부문 대표, 초대 아시아문화원장 등을 역임하며 문화예술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경험을 쌓아왔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김병석 신임 이사장은 문화예술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정동극장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예술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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