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예술기획단체 후즈아트, '미루다 미루다 하는 공연' 연희예술극장에서 성료
이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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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2 10:04 | 최종 수정 2020.08.1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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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기획단체 후즈아트(이하 후즈아트)가 <미루고 미루다 하는 공연(이하 미미공)>이 지난 8월 9일(일) 연희예술극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후즈아트의 이번 무대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처음 5월로 기획했던 연주회를 불가피하게 두 번이나 연기할 수밖에 없었다. 후즈아트는 이러한 안타까운 상황을 재치있게 이겨내 보자는 마음으로 '미루고 미루다 공연한다'를 줄여 '미미공'을 이번 공연의 제목으로 삼아 이번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소현진 음악감독 작곡의 '희망의 왈츠', 이상준 상주 작곡가 편곡의 '모여봐요, 지브리', 박채윤 상주 작곡가 편곡의 'Summer + 제주도의 푸른 밤' 등 총 10곡의 다양한 창작 작품과 편곡 작품이 재미난 해설과 함께 진행되었다.
한편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50명의 관객만 두는 이번 후즈아트의 '미미공'은 사전예약이 단 수일 만에 마감되는 쾌거를 이루어 더욱 관심이 주목받았으며, 아래는 이번 연주회의 현장 사진이다.
클래시안 이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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