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24일(화)까지 예술기획단체 후즈아트(이하 후즈아트)가 2020년 상반기에 활동할 신입 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창단된 후즈아트는 클래식 음악 전공자들이 모여 클래식 버스킹 및 공연과 콘텐츠를 제작하는 예술기획단체로 현재까지 210여 명의 아티스트와 25회의 공연을 만들며 관객들과 소통해왔다.

모집대상은 클래식 버스킹 및 공연과 콘텐츠 제작 활동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 및 졸업생 누구나 가능하며, 기획팀ㆍ상주 작곡가ㆍ예술단원(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호른, 트럼펫, 트롬본, 튜바, 색소폰, 피아노, 퍼커션)과 같은 세 부문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특히 선발된 단원들은 오는 5월 16일(토) 버스킹 공연과 7월 4일(토) 실내 연주회를 진행하게 된다.

한편 이번 2020년 상반기 후즈아트 단원 모집에 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후즈아트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클래시안 이지환 기자 classian.korea@gmail.com 이지환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클래시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