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1째주 베스트아이돌로 '강다니엘' 선정
12주 연속 그룹 랭킹 1위 방탄소년단
강다니엘 개인 랭킹 1위 및 남성 아이돌 랭킹 1위 52주 연속 차지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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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2 12:52 | 최종 수정 2019.02.1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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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첫 번째 베스트아이돌 투표 결과, 인기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매주 새로운 기록을 경신하며 52주 연속 베스트아이돌로 선정되었다.
베스트 아이돌은 매주 투표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을 뽑으며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투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매주 1위를 두고 치열한 투표가 계속되는 가운데 강다니엘 신드롬을 깨는 아이돌이 누가 될지 대중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주 차트에서는 워너원의 배진영과 박우진의 불꽃 튀는 7위 다툼이 눈길을 끌었다. 투표 마감 직전까지 불과 50표 차이로 7위와 8위가 갈리면서 다음주 투표엔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과연 박우진(워너원)이 배진영(워너원)을 이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2위에는 지민(방탄소년단), 3위 뷔(방탄소년단), 4위는 정국(방탄소년단), 5위 진(방탄소년단), 6위 하성운(워너원)으로 전주와 같은 랭킹을 보였다.
또한 베스트아이돌 여자아이돌 부문에서는 아이즈원의 미야와키 사쿠라가 16주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 뒤를 이어 안유진(아이즈원)이 전체 랭킹에서 한 계단 올랐으며 여자 아이돌 부문 2위에 도달했다. 3위에 혼다 히토미(아이즈원)와 4위 조유리(아이즈원)가 박빙을 펼치며 불과 3표 차이로 순위가 갈렸으며, 5위엔 장원영(아이즈원) 이전 주 대비 전체 랭킹 두 계단 오르며 상승세를 펼쳤다.
아이돌 그룹 순위로는 방탄소년단이 12주 연속 대망의 1위를 지켰고, 2위는 워너원이 화력을 높이며 뒤쫓고 있으며, 3위 아이즈원, 4위 뉴이스트, 5위는 EXO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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